어떤 공연이 가장 기대되시나요? 대부분의 축제 관람객들이 대답하는 공연이 있습니다. 맞습니다. 바로 <김형석 With Friends>인데요. 전주세계소리축제 전부터 나윤권, 장재인, 하림, 김조한, 박칼린, 최재림등 음악적 동반자들과 국악인, 퓨전밴드와 어우러져 선보이는 상상초월! 장르초월! 공연으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또한 요즘 스타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김형석은 MBC 프로그렘 <나는 가수다>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해 대중의 인지도가 많이 올라가있는데요. 우리 귀에 익숙한 대중가요들이 퓨전국악 밴드의 반주로 새롭게 해석되어 선보여 관객들의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2011 전주세계소리축제의 단기간 전 좌석 매진의 기록을 갱신하고 만족도 또한 매우 큰 그 공연을 끝난 후 바로 인터뷰 해보았습니다.
 

  
주부 유지숙 님 "현대음악과 국악의 하모니가 좋았어요" : <★★★★★>
 



Q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전북 임실에 사는 39살 유지숙입니다.
 
Q2. 어떻게 오시게 되셨나요?
A. 전통문화센터에서 아이들 행사하는데 비롯해 겸사겸사 가족(엄마,언니)과 함께 왔습니다.
 
Q3. <김형석 With Friends>를 보신 소감은 어떠세요?
A. 워낙 국악을 좋아하는데, 국악과 현대음악이 퓨전해서 가슴이 찌릿하는 감동을 느낄 수 있었구요. 가수분들도 이런 분야는 새롭잖아요? 자신이 하는 음악세계에서 앞으로 도전하는 것이 좋았고 아무튼 궁합과 하모니가 정말 좋았어요.
 
Q4. <김형석 With Friends>공연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A. 하림의 공연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아일랜드풍, 몽골풍이라고 하지만 우리 전통의 한의 색깔을 가지고 있어서 참 개성 있었어요
 
Q5. 공연 중 아쉬운점이나 불편한 점은?
A. 공연이 너무 짧아요. ㅠㅠ 앵콜좀 받아주세요!
 
Q6. 자유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전통악기 소리도 중요하지만 해금,장구는 많이 알려졌잖아요? 해가 지날수록 잘 알려지지 않은 국악기를 늘려 갔으면 좋겠구요.
 
Q7. 별 5개중에 몇 개를 주시겠어요?
A. 5섯개<★★★★★> ? (언니) 6개<★★★★★★> 요!!


 
광주서 온 최수아 님 "기대에 만족했어요" : <★★★★>



Q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광주에 살고 전주세계소리축제 보러온 30살 최수아랍니다.
 
Q2. 어떻게 보러 오시게 되셨나요?
A. 전주에서는 해년마다 많은 축제를 하는데, 전주세계소리축제에 박칼린, 김형석 집행위원장이 새로 맡았다고 해서 기대하고 보러왔어요.
 
Q3. <김형석 With Friends>를 보신 소감은 어떠세요?
A. 우선은 재미있었어요! 김형석 작곡가님의 피아노 연주와 국악과 양악의 조화가 참 멋졌어요.
 
Q4. <김형석 With Friends>공연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A. 당연히! 박칼린과 최재림의 공연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Q5. 공연 중 아쉬운점이나 불편한 점은?
A. 약간 아쉬운 점은 공연 나오신 분들이 자기 곡들을 많이 부르셨는데. 세계소리축제인만큼 전통국악이나 새로운 음악을 도전하셨으면 좋겠어요.
 
Q6. 자유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광주에서 온 최수아, 이경은, 조명호. 화이팅!
 
Q7. 별 5개중에 몇 개를 주시겠어요?
A. 아직은 별 4개<★★★★> 드리겠습니다.


 
양자영 님 "내년에도 꼭 다시 찾아올거에요" : <★★★★★>



Q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저는 전주에사는 28살 양자영이에요.
 
Q2. 어떻게 오시게 되셨나요?
A. 소리축제 한다는 소식을 알고있었는데 '장재인'이 온다는 광고를 보고 관심이 가지게 됬어요(엄마랑 저랑 너무 좋아해요!). 같이오는 가수들도 너무 좋아서 예매를 당장했어요!
 
Q3. <김형석 With Friends>를 보신 소감은 어떠세요?
A. 우선은 개별공연은 가기 힘든데 한꺼번에 같이 봐서 너무 좋았고 평소에는 좋아하는 가수의 공연만가서 공연하는 방식도 한정되있고 새로운 면모를 보지 못하잖아요? 하지만 세계소리축제에서는 다양한 도전하는 모습과 진실성 돋보이는 공연이 너무 좋더라구요!
 
Q4. <김형석 With Friends>공연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A. (어머니)김조한, 저는 ... 너무 힘든데 ㅠㅠ 전주라 쉽게 못보는 나윤권,장재인이요. 나윤권 꼭 써주세요!
 
Q5. 공연 중 아쉬운점이나 불편한 점은?
A. 공연장 실내온도가 너무 더웠어요. 환풍이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Q6. 자유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좀 유명하신 분들이 집행위원장을 맡앗던 것 자체가 반갑고. 그분들이 몇년간 맡으신다니까 소리축제의 눈부신 발전이 기대가 됩니다. 내년에도 이런공연 있으면 꼭 알아서 찾아 오겠습니다^^ 내년 내후년에도 계속 되었으면 좋겠어요!
 
Q7. 별 5개중에 몇 개를 주시겠어요?
A. 별 5개<★★★★★>줘야죠!

 
 
 신나고 흥겨웠던 2시간40분

 당초 오후 7시부터 약 90분의 공연 예정이었지만 공연자들도 관람객들도 서로 흥에겨워 신이나 2시간 40분의 어마어마한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때론 가수와 함께하고 때론 음악에 심취하는 멋진 무대였습니다.

 특히 공연 중간에 박칼린과 최재림의 <Josh Groban-Remember>, <그대도 살아주오>는 개막식 공연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던 무대였는데 개막식을 못 보았던 분들도 이 공연에서 조금이나마 개막식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었네요. 과연 관객 선호도 No.1의 공연은 뭐가 다르긴 다르죠? 인터뷰를 마치고 돌아가시는 분들은 아직도 공연의 여운에 흥이 절로 나신 듯 합니다. 춥고 쌀쌀한 날씨에도 가슴 따뜻하게 해준 음악이 있는 전주세계소리축제만의 매력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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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 소리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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